배우 박준규가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약 12억 원의 빚을 떠안은 데 이어, 믿었던 전 매니저 때문에 약 2억 원의 추가 금전 피해까지 생겼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는 9월 27일 방송된 MBN ‘극복스토리 당신이 아픈 사이’에 함께 출연해 부부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봤습니다.
뮤지컬 제작에 실패하면서 집과 자동차까지 처분해야 했고, 부부 모두 극심한 스트레스로 탈모를 겪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위기를 겨우 버티던 중 이번에는 가족처럼 믿었던 매니저와의 금전 문제까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규 “뮤지컬 제작으로 약 12억 빚”
박준규가 처음 큰 빚을 지게 된 계기는 뮤지컬 제작이었습니다.
박준규는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직접 뮤지컬 제작에 도전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당시 구조는 동업자가 제작과 투자 유치를 맡고 박준규가 작품 완성에 집중하는 형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진송아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가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부부는 동업자가 약속했던 투자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않았고, 투자 계약 명의와 관련해서도 자신들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약 12억 원 규모의 채무를 부부가 떠안게 됐다는 것이 두 사람의 설명입니다.
집과 자동차까지 처분했습니다
12억 원대 빚을 해결하기 위해 부부는 가지고 있던 자산을 처분해야 했습니다.
박준규는 집과 자동차를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었던 만큼 이후에도 오랜 기간 빚을 갚아왔다고 했습니다.
이 12억 원대 빚 이야기는 완전히 처음 공개된 내용은 아닙니다.
박준규 부부는 지난 5월 MBN ‘특종세상’에서도 뮤지컬 제작 실패와 빚 문제를 일부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지금까지 부부가 함께 일하며 빚을 갚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 이후 겪었던 전 매니저 관련 금전 피해가 더 구체적으로 공개됐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니 머리부터 빠졌다”
경제적 타격은 부부의 몸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박준규는 당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머리카락부터 빠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아내 진송아 역시 탈모를 겪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진송아는 당시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조차 가장 큰 문제가 아닐 정도로 다른 상황이 더 힘들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집과 차를 처분하고 큰 빚을 갚아야 하는 현실 속에서 부부가 느낀 압박이 컸다는 설명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믿었던 매니저였습니다
박준규에게는 오랫동안 함께한 매니저가 있었습니다.
20년 가까이 일했던 기존 매니저가 건강 문제로 일을 그만두면서 이후 그 매니저의 지인과 새롭게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매니저와도 6~7년 동안 함께 지내며 가족처럼 가까워졌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컸습니다.
진송아는 현금 인출을 부탁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통장과 비밀번호까지 알려줄 정도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매니저와 연락이 끊겼다고 했습니다.
“통장에서 5~10분 간격으로 100만 원씩”
박준규는 이상함을 느껴 통장 내역을 확인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짧은 시간 간격으로 반복해서 돈이 빠져나간 흔적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엔과 TV리포트가 인용한 방송 발언에 따르면 박준규는 5~10분 간격으로 100만 원씩 출금된 내역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매니저가 도박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분은 박준규가 방송에서 직접 밝힌 자신의 경험담입니다.
별도의 수사 결과나 법원 판결을 확인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이 기사에서도 전 매니저의 범죄가 법적으로 확정된 것처럼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부부가 몰랐던 빚까지 약 2억
문제는 통장에 있던 돈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진송아는 해당 매니저가 자신과 박준규의 이름을 이용해 주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송아의 설명에 따르면 매니저는 지인들에게 자신이 부탁한 것처럼 이야기하며 소액씩 돈을 빌렸습니다.
한 번에 수백만 원 정도의 금액이라 지인들도 박준규 부부에게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돈이 여러 사람에게서 쌓이면서 약 2억 원 정도가 됐다는 것이 박준규 부부의 설명입니다.
그래서 ‘14억’으로 부르는 기사도 있지만
일부 보도에서는 12억 원의 뮤지컬 관련 빚과 약 2억 원의 매니저 관련 금전 피해를 단순히 더해 **‘14억 빚’**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공개된 보도 내용을 직접 대조해보니 두 금액은 발생 과정이 서로 다릅니다.
약 12억 원은 뮤지컬 제작과 투자 계약 과정에서 부부가 떠안게 됐다고 설명한 채무입니다.
약 2억 원은 이후 매니저가 부부 몰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는 등의 방식으로 생겼다고 부부가 주장한 추가 금전 피해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두 금액을 합쳐 하나의 빚처럼 쓰기보다 12억 원대 제작 빚과 약 2억 원의 추가 피해로 나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봤습니다.
매니저를 한 번은 용서했다고
더 놀라운 부분은 이후 대응이었습니다.
박준규는 해당 매니저가 나중에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한 차례 용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가족처럼 지냈던 관계였던 만큼 금전 피해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방송 내용만으로 두 사람 사이에 이후 어떤 법적 조치가 있었는지까지 확인되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부부가 함께 갚아가고 있습니다
박준규 부부는 앞서 공개한 방송에서도 빚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준규는 계속 일을 하고 아내도 함께 움직이며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변 지인들 가운데 사정을 알고 돈을 재촉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자신들에게는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갚아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 문제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와 별개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부부가 직접 책임을 감당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관련 자료를 직접 대조해보니
제가 오늘 방송 내용을 직접 인용한 스타뉴스·뉴스엔·TV리포트 보도와 지난 5월 엑스포츠뉴스의 기존 인터뷰 내용을 대조해보니, 이번 이야기는 단순히 **“박준규가 14억을 잃었다”**고 한 문장으로 끝내기에는 과정이 꽤 복잡했습니다.
첫 번째 위기는 직접 뛰어든 뮤지컬 제작에서 시작됐습니다.
두 번째 위기는 첫 번째 빚을 견디는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믿었던 사람과의 금전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두 사건 모두 박준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아내 진송아까지 함께 감당해야 했던 일이었습니다.
집과 자동차를 처분한 일, 스트레스로 부부 모두 탈모를 겪었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면 이 부부에게는 금액 자체보다 연속해서 신뢰가 무너진 시간이 더 큰 상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기’나 ‘횡령’으로 확정해서 쓰지 않은 이유
일부 기사에서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강한 법적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가 확인한 자료의 핵심 근거는 박준규 부부가 방송에서 공개한 자신의 경험입니다.
해당 동업자나 매니저에 대해 어떤 형사판결이 있었는지, 어느 혐의가 법적으로 확정됐는지는 이번 공개 자료만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돈이 빠져나갔다고 주장했다’, ‘도박에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처럼 발언 주체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표시했습니다.
사건성이 큰 내용일수록 방송 고백과 법적 확정 사실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
공개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박준규 부부가 밝힌 내용 |
|---|---|
| 뮤지컬 제작 관련 | 약 12억 원대 빚 발생 |
| 후속 대응 | 집과 자동차 처분 |
| 부부 건강 | 심한 스트레스로 탈모 경험 |
| 매니저 관련 | 통장에서 반복적인 출금 내역 확인 주장 |
| 추가 금전 문제 | 지인들에게 부부 이름으로 빌린 돈이 약 2억 원이라고 설명 |
| 현재 | 부부가 함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가는 중 |
이 가운데 전 매니저 관련 내용은 박준규·진송아 부부가 방송에서 밝힌 주장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자료 확인 기준
이번 글은 2026년 9월 27일 방송된 MBN ‘극복스토리 당신이 아픈 사이’의 박준규·진송아 부부 발언을 직접 인용한 스타뉴스, 뉴스엔, TV리포트 보도를 서로 대조했습니다.
12억 원대 뮤지컬 제작 빚이 이전에도 공개된 내용인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 5월 엑스포츠뉴스의 ‘특종세상’ 후속 보도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검색 도구에서는 MBN 원본 방송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재생해 보지는 못했기 때문에 제가 전체 방송을 직접 시청했다고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또 전 매니저에 대한 별도 수사 결과나 법원 판결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부부의 공개 발언을 확정된 형사사실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정리
배우 박준규는 뮤지컬 제작 과정에서 약 12억 원의 빚을 떠안고 집과 자동차까지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후 가족처럼 믿었던 전 매니저와의 금전 문제까지 생겼고, 부부는 이 과정에서 약 2억 원의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가 관련 공개 자료를 직접 대조해보니 이번 이야기의 핵심은 단순한 ‘14억 손실’보다 한 번의 큰 실패 뒤에도 가까운 사람에 대한 신뢰가 다시 무너지면서 부부가 연속해서 어려움을 감당해야 했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박준규와 진송아는 지금도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버텨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 확인 기준: 2026-09-27T20:33:00+09:00
출처
- 스타뉴스 — 박준규, 12억 빚 떠안고 집·차 처분…매니저에 2억 피해
- 뉴스엔 — 박준규, 12억 빚 뒤 전 매니저 2억 추가 피해 고백
- TV리포트 — 박준규, 동업자·매니저 관련 피해로 빚 고백
- 엑스포츠뉴스 — 박준규, 12억 빚 갚는 중…부부가 함께 버틴 시간
※ 대표이미지는 기사 내용을 상징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AI로 제작했으며, 실제 박준규 부부·전 매니저 또는 사건 현장을 재현한 사진이 아닙니다.
